[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기존 운영하고 있는 의류 패션 사업 뿐만 아니라, 식음료 사업을 운영하여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2016년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식음료 시장 진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이 식음료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은 빠른 속도로 자국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인구가 많아 식음료 시장에 매우 적합한 시장이라는 게 신원의 설명이다.

이에 신원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현지 법인에서 별도의 전담 팀을 구성하여 꾸준하게 식음료 시장을 조사하고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식음료 시장을 진출한 후 국내 식음료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 회장은 "신원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도전과 혁신, 신뢰와 열정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뛰어 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2015년까지 패션 브랜드 사업에서 1조원(국내 패션 사업 5000억원, 중국 패션 사업 5000억원) 해외 수출 부문에서 6000억원을 달성하여 총 매출 1조 6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밸류 브랜드 육성을 위한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인수를 적극 추진 하고, 해외 브랜드 수입을 통해 글로벌 패션 회사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신원이 계획하는 모든 사업을 중국 시장에서 동시 전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은 창립 40년을 넘어 백년대계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도약’이라는 전사적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경영’과 ‘공격 경영’, ‘신뢰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한편 신원은 1973년 9월 26일에 창립한 40년의 영속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의류 패션 장수 기업이다. 신원은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와 남성복 '지이크', '지이크 파렌하이트', '반하트' 및 잡화 브랜드 '세스띠' 등을 비롯하여 해외 명품 브랜드인 '브리오니'와 '씨위'까지 다양한 분야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