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동양증권은 25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 추가로 유입되고 새롭게 매입할 종목이 은행주라고 밝혔다.
현재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3개월 정도의 경제지표를 확인 후 양적완화 규모 축소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 높고 오는 12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12/19일 FOMC 회의 예정).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감소 우려가 완화될 수 있는 국면으로 보여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인해서 감소했던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 유동성은 신흥국 증시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흥국 증시로의 유동성 유입 여부와 규모는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지수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현재 Citi Macro Risk Index 수준은 0.4 정도로 신흥국 증시로 자금이 순유입 될 수 있는 정도까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안정적인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유동성이 신흥국 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 증시로 외국인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확신했다.
신흥국 중에서 국내 경우는 보기 드물게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모두 흑자인 국가 중 하나고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미국계 자금의 경우 중국 제조업PMI 추이와 유사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경기모멘텀이 리스크를 압도하고 있는 국면에서는 밸류에이션 지표가 중요한데 주요 신흥국 증시의 ROE와 PBR을 비교해 보면 국내의 경우 ROE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PBR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로 추가적인 유동성 유입이 가능하다면 은행주를 살 것"이라며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은행업종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여타 업종들에 비해서는 강도가 미약(건설업종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