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LG디스플레이는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시장에서 8896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6.2%로 1위를 차지했다. 2분기만 보면 4435만대를 공급해 점유율 25.3%로 15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상반기 7038만대의 대형 LCD 패널을 출하해 점유율 20.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 이노룩스와 AU옵트로닉스(AUO)가 각각 6179만대(18.2%), 5543만대(16.0%)로 뒤를 이었다. 중국의 BOE는 2173만대(6.4%)로 5위를 기록했다.
매출액으로 보면 LG디스플레이는 100억7000만달러의 대형 LCD 패널을 출하했다. 면적으로는 1676만3000㎡를 공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4억6000만달러, 1418만7000㎡의 대형 LCD 패널을 출하했다.
올 상반기 대형 LCD 패널의 출하량은 3억397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2% 감소했다. 매출액은 368억1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4.7% 줄었으나 면적은 6511만7000㎡로 9.8%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