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는 영화 ‘엘리시움’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 샬토 코플리의 여자친구 타니트 피닉스가 함께 자리했다.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1,000여 명의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팬들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가 하면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췄다. 짧은 순간에도 팬들과 말을 주고받는 매너도 잊지 않았다. 팬들은 미리 준비해 온 플래카드 흔들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팬들의 환대에 맷 데이먼은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시니 한국에 몇 번이고 또 오고 싶다”고 화답했다. 샬토 코플리 역시 “처음 한국에 왔는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관객과 마주하는 일 만큼 즐거운 건 없는 것 같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전 진행된 내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와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15일 오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영화 ‘엘리시움’은 황폐해진 지구의 노동자 맥스(맷 데이먼)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선택받은 1%의 상위 계층이 사는 엘리시움에 침입하는 내용을 그렸다. 영화 ‘디스트릭트9’ 닐 블롬캠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