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일밤-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 여현전 작가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다.
여현전 작가는 6일 서울 종합예술학교 청소년 방송작가캠프에서 '아빠 어디가'의 캐스팅 비화와 촬영장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여현전 작가는 "'아빠 어디가'는 지령을 전달하는 PD멘트만 있을 뿐 진짜 대본이 없다"며 "출연진에게 상황만 주어질 뿐 아빠든 아이들이든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할지 가늠할 수가 없다. 그런 인위적인 조작없는 자연스러운게 인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 작가는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 캐스팅에 대해 "윤민수 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경연 전 셀프 카메라라고 해서 자신의 집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 때 윤후를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부끄러워 눈을 가리고 인사하는 모습, 달걀을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당시 윤후와의 첫 만남을 소개했다.
이어 "윤민수, 윤후 부자는 방송과 똑같이 친절하고 배려가 넘치는 정 많은 성격"이라면서 "가식적이지 않고 진솔해서 무리에 잘 녹아들어 제 몫을 톡톡히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 다른 출연자들의 캐스팅에 대해 여 작가는 "'아빠 어디가'를 처음 캐스팅할 때 30여 팀의 연예인 가족 후보군이 있었다. 아빠, 아이 모두 예능 경력이 별로 없는 사람을 우선시했다. 특히 아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는 방송 경력이 전무한 아이들로 찾아 헤맸다"고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윤후는 예전부터 귀여웠구나"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역시 뒷 이야기가 재밌어" "아빠 어디가 제작비화, 아가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