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의 2.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25일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2.4분기 영업이익 1083억원(+26.8%, 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부합했다"며 "그러나 국내외 발주시황 부담과 분양시황 침체가 적극적인 매수시각을 갖기에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수주 실적에 대해서는 다소 성과가 부족했다는 게 조 연구위원의 진단이다.
조 연구위원은 "상반기 수주 누계는 6.1조원으로 연간 목표 16조원대비 38.1%를 달성했다"며 "하반기 알제리 발전과 태국, 베트남 토목 물량 등이 수주로 연결된다면 목표 달성은 가능하겠지만 다소 부족한 성과다"고 평가했다.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하반기 건축과 주택, 해외 현장에서 전년동기대비 외형 증가와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조원(+10.9%, yoy), 2210억원(+58.4%,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8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