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은퇴가 임박한 50대는 월지급식 은퇴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은퇴자산관리 상품 '신한네오(Neo)50플랜'이 두 달만에 5000계좌 개설 및 잔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신한금융투자가 가입고객들의 투자성향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지급상품을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50대 이상 고객들은 월지급 ELS나 월지급 펀드처럼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며 매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했다.
실제로 50대 이후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세대들은 월지급 상품 가입비중이 49.1%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았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은퇴자산관리상품 5000계좌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20~30대의 가입비중이 43.8%로 높았다.
신한투자에 따르면 이들은 노후를 위한 장기적립식 투자상품에 관심이 많았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개인연금’과 ‘재형저축펀드’에 관심이 많았다.
신한투자만의 특화 상품인 적립식 서비스인 ‘적립식플랜Yes’를 활용한 적립식 상품 가입도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적립식플랜Yes’는 장기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실현을 위해 시장상황에 따라 적립금을 줄이거나 늘리는 한층 진화된 적립식 상품이다. 적립금 비율을 투자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해 투자 수익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절세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신한Neo50플랜의 채권잔고를 분석한 결과 절세채권의 비중이 일반채권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이었다.
실제로 안정성과 절세, 2가지 매력을 가진 물가채와, 한국-브라질 조세협약으로 비과세 매력을 갖춘 브라질채권 등 절세채권이 전체의 채권투자금의 79%를 차지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신상품 투자자들은 남들보다 한걸음 빠르다"며 "은퇴자산관리 시장의 태동기에 가입한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지혜는 빠른 시작, 월지급식, 절세 3가지로 압축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말까지 ‘신한 Neo50 플랜’을 통해 월지급 상품에 가입하면 월지급금에 5.7%를 거치식 4.2%, 적립식 3.7%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거치식 1000만원,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 가입자가 대상이다. 문의: 1588-0365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