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 씨(32)는 지난 2월 말 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류시원은 지난 1일 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 측 관계자는 "금전이나 양육 관련 문제는 아니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 추가 소환 일정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류시원 씨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2∼3년 전 부부싸움 중 녹취한 대화를 가지고 고소한 것으로, 소송을 유리하게 풀어가려는 행동"이라며 "자녀의 장래를 위해 대외적 언급은 자제할 것이며 단순무마를 위한 합의나 여론몰이를 하기보다는 법정에서 끝까지 이혼의 원인과 책임을 밝힐 예정"이라고 류시원 피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류시원 부부는 지난해 3월 부인 조 씨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내면서 그해 8월 첫 번째 이혼 조정을 거쳤다. 약 8개월 만인 오는 23일에는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두 번째 이혼 조정이 재개된다.
한편 류시원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시원 부인 협박 혐의라니 당황스럽다", "류시원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흙탕 싸움만 되지 않았으면", "류시원과 류시원 부인 원만하게 합의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