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얽힌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의 심리전을 그린 ‘분노의 윤리학’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호평 속에 2013년 가장 뜨거운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문화비평가인 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는 최근 진행한 ‘분노의 윤리학’ 특별시사회 후 “쿠엔틴 타란티노를 연상시키는 영화다. 누군가 죽었지만, 아무도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항변하는 상황극은 우리의 현실을 환기시킨다”고 평가했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 대해 송병준·이승민 부부는 “정말 독특하고 흠잡을 데가 없다.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극찬했다. 한지승 감독은 “오랜만에 아이디어 넘치고 감성적인 조화가 잘된 영화를 만났다”고 호평했고, 배우 오광록은 “재미있게 봤다. 여러 인물들의 짜임새가 잘 표현된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가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과 극찬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2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