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1일 유아이디에 대해 "최근 상장예정인 경쟁업체 '지디'의 ITO코팅사업 진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지디의 진출에 따른 유아이디 실적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PLS(중소형)향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디가 진출하더라도 실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유아이디의 현재 케파와 올해 예상 매출에서 경쟁사 대비 5배 이상 비교우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유아이디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지디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다"며 "지디는 애플 향 납품승인 테스트에서 떨어져 현재까지 납품되지 않고, 유리두께가 0.4T로 전환할 예정인데, 지디 라인은 0.4T에서 수율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터치패널 사업도 가시화되는 국면이다.
그는 "작년 4분기 ITO 필름 공급부족 이슈로 다소 지연됐던 커버일체형 터치스크린(G1/G2) 방식 사업이 다시 재개되고 있다"며 "터치패널 관련 사업은 1분기부터 대형셋트업체의 G2 향 ITO코팅 납품이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매출이 발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같은 중장기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2013년과 2014년 예상 P/E가 각각 6.6배와 5.0배로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