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1주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공시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한주간 0.37%로 집계됐다.
코스피 지수가 0.61%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배당수익이 반영됨에 따라 전유형에서 플러스 성과를 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2.79% 상승해 국내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다. 배당성향이 높은 배당주펀드는 0.8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반주식펀드는 0.54%를 나타냈다.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K200인덱스펀드 수익률은 0.17%로 나타났다.
혼합형펀드 성과 중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23%,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29%의 성과를 올렸다. 절대수익추구형에서는 시장중립펀드가 0.32%, 채권알파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06%, 0.08% 기록했다.

개별펀드로 보면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주식)' 펀드가 5.13%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 주1(주식)종류C1'펀드가 3.6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KB배당포커스자(주식)A Class’펀드는 3.49%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7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신정부에 대한 기대로 일본주식펀드와 중국주식펀드 수익률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재정절벽 불확실성과 연말 소매매출 부진에 북미주식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는 부진했다.
재정절벽 불확실성에 글로벌주식펀드와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는 각각 -0.68%, -0.35% 손실을 냈다.
북미주식펀드가 -1.29% 수익률로 권역 투자펀드 중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남미신흥국주식펀드 -0.38%, 유럽신흥국주식펀드 -0.30%,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주식펀드는 지난주에 이어 선전, 1.14%의 성과를 올렸다. 새로운 내각 출범으로 디플레이션을 저지할 조치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과 더불어 추가 통화완화 정책에 대한 전망이 펀드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주식펀드의 수익률은 0.27%를 기록했고 브라질주식펀드는 0.55%로 집계됐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금융섹터펀드를 제외한 전 유형이 손실을 냈다. 헬스케어섹터펀드가 -1.51% 수익률을 기록했고 소비재섹터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는 각각 1.15%, 1.08%씩 하락했다. 금융섹터펀드는 0.63% 수익률로 2주 연속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