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가 폐지됐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측은 지난 7일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놀러와'의 폐지를 통보했다. 이로써 '놀러와'는 지난 5일 녹화분 이후 추가 녹화없이 12월 중순 종영을 맞는다.
'놀러와'는 지난 2004년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 유재석 김원희를 중심으로 월요일 예능을 책임져 왔으나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의 인기로 시청률 5%대를 밑돌며 고전해왔다.
그러나 최근 '놀러와'는 '수상한 산장' '트루맨 쇼' 등의 다양한 코너를 신설, 변화를 모색해왔기에 갑작스런 폐지통보에 네티즌들도 황당하단 반응이다.
'놀러와'의 폐지 통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MBC 왜이러나요?" "놀러와 요즘에 다시 재밌어졌는데.." "와.. 유재석도 밀어내는 MBC 대단하다" "시청률이 전부는 아닌데.. 너무하네" "이러다가 무한도전도 폐지하겠네" "헐.. 저렇게 장수 프로그램을" "이건 좀 아닌듯" "뭐임? 마지막 인사도 없이 이렇게 끝나는거야? 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지난 5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폐지를 통보했다. '엄마가 뭐길래'도 평균 5%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내지 못하자 방송 2개월 만에 폐지를 확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