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미국에서 집을 고치던 수리공이 마룻바닥에서 3억원 상당의 금가루를 발견해 집주인에게 돌려준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미국 복수 매체는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한 집주인이 난방시설 등의 집수리를 위해 7백만 원의 비용을 들여 주택 수리 회사에 맡겼다가 오히려 3억원 상당의 금가루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집을 수리하던 기술자들은 마루를 뜯어내던 중 바닥에 묻혀 있던 12개의 유리병들을 발견했다. 유리병들은 금가루로 가득 차 있었다. 확인 결과 이것은 진짜 금으로 밝혀졌으며, 추정 금액만도 3억 원이 훨씬 넘어 놀라움을 줬다.
수리공들이 발견된 금가루를 집주인에게 고스란히 돌려준 것도 화제가 돼 훈훈함을 더했다.
수리공 스티브 오틀레이는 "처음 금가루를 발견했을 때 챙기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진짜 옳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의 동료인 마크 테인도 "이런 것들을 찾을 때마다 우리는 늘 솔직하고 믿을 수 있게 행동했다"고 말해 신뢰감을 더했다.
한편 마룻바닥에 금가루가 담긴 병을 묻어놓은 사람의 신원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