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홍콩이 세계에서 상점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글로벌 부동산거래업체 '쿠쉬맨 앤 웨이크 필드'의 조사 결과 홍콩이 11년간 세계 최고가 지역으로 명성을 떨쳤던 뉴욕을 누르고 가장 비싼 도시 1위에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홍콩의 상업중심지 코즈웨이 베이는 지난 6월말 기준 평균 일 년 임대료가 평방피트(0.092㎡)당 2630달러로 1년 전보다 35%나 늘었다.
임대료가 오른 것은 중국인들이 홍콩으로 건너와 면세점 쇼핑을 즐기면서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 실제로 중국인들의 쇼핑 규모는 약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세계 주요 쇼핑 지역 326곳을 조사한 결과로 맨해튼 5번가와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가 홍콩의 뒤를 이어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