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까지 떨어져 최저기온 영하 0.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0.5도는 어제보다 2도 이상 낮고, 평년 평균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은 온도다.
영하 0.5도는 평년으로 따지면 12월 초순의 기온. 더군다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5.4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추위는 최근 며칠 동안 비를 내리게 한 저기압이 빠져나간 후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하면서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기 때문.
기상청은 16~17일 전국적으로 한 차례 또 비를 동반한 뒤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대관령 영하 4.4도, 철원 영하 2.1도, 춘천 영하 0.5도 등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