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드로이드 계급도 시즌2'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현재 최고의 스마트폰은 LG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옵티머스G'로, '임금'의 서열에 올라있다.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팬택 '베가R3'가 '세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뒤이어 '상왕'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와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가 자리해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공개된 스마트폰 계급도를 보면 스마트폰 계급의 정점인 '임금'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3 LTE.
지난 8월 '완벽하다는 말은 짐에게만 어울리오'라고 우쭐거리던 갤럭시 S3 LTE는 10월1일자 계급표에서 '세자'의 자리로 내려갔다.
LG전자의 옵티머스G의 출시와 함께 정상의 자리를 빼앗긴 갤럭시 S3 LTE는 '좀 더 버티고 싶었는데'라고 스마트폰 계의 선두를 빼앗긴 아쉬움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베가레이서2는 이전 버전까지만 해도 왕세자 바로 아래에 있었지만 10월 계급도에 따르면 같은 회사인 팬택에서 출시된 베가 S5에 밀려 삼정승 자리까지 밀려나고 말았다. '팀킬해 버린 것인가'라는 문구는 이를 두고 나왔다.
한편, 최근 버전 스마트폰 계급도 2의 문무관 자리에 있는 옵티머스 LTE가 '나도 한때 잘 나갔었다고'라며 눈썹을 세우고 있다. 이전 버전까지만 해도 옵티머스 LTE는 '난 괜찮소. 정점은 찍고 내려왔으니'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라 웃음을 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