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스코가 13일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중동초등학교 6학년 이모양(12세)을 위해 헌혈증 300매와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모양은 지난 8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2차 항암치료 중이다. 곧 골수 이식 수술을 할 예정이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및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안타까운 사연은 지난달에 광양제철소 화성부를 통해 전달됐다. 직원들이 자진 헌혈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비롯해 화성부와 패밀리사 포스코캠텍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함께 전달했다.
강수일 중동초등학교장은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