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어닝쇼크에 실망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대비 1300원, 11.30% 하락한 1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불확실해졌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3분기 중국 법인의 성장성(매출액 증가)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3.1%, 1%대에 그치면서 항후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목표주가 하향은 내년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의 불확실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법인의 매장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만큼 동일 점포의 효율화가 확인돼야 하는 시점"이라며 "'VOLL'브랜드 철수에 따른 매출 둔화도 하향 조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전날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43억3700만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6억8100만원으로 10.02%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0억71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