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4일 국내 증시는 재정절벽과 유로존 이슈 속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연출할 전망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다.
반면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이 연기됐다는 뉴스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후반 스페인 구제금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상승 반전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재정절벽 이슈가 연내 합의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리스 구제금융 이슈도 시장에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가 재정절벽 우려와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합의 불발 소식으로 하락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우려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코스피 횡보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유럽에 대해 민감도가 낮은 업종이 단기적으로는 수급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