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4분기 대규모 라인업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게임빌은 4분기에 역대 최대규모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흥행을 보증하는 자체개발 프랜차이즈 게임인 2013 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를 포함 총 15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3 프로야구는 이미 지난주 T-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주에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고 향후 다른 오픈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지스타에서 인기를 누렸던 제노니아5도 11월 중 출시 계획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 밖에도 4분기 중 NHN의 라인을 통해 게임이 1종 출시될 예정이고, 국내 카카오톡에도 신규게임 1종이 출시될 계획"이라며 "기존 모바일메신저와의 제휴가 없었던 게임빌에게 긍정적인 실적기여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출시되는 신작과 3분기 중 의미있게 증가하는 라인업들의 실적기여에 힘입어 4분기 매출액 232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는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166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60억원에 부합했다"며 "피싱마스터, 킹덤로열 등 자체개발 게임과, 펀치히어로, 몬스터워로드 등 퍼블리싱 신규게임들의 고른 성장이 3분기 매출액 성장을 주로 견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중 스포츠 장르와 RPG 장르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대비 각각 43%, 28%를 기록해 게임빌의 강점인 논캐주얼 게임이 부각되는 분기였다"며 "4분기 제노니아와 프로야구 시리즈의 출시로 인해 논캐주얼게임 장르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