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택시장 동향을 가늠케하는 건설지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지출이 비주택부분과 공공부분 건설지출 축소를 상쇄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증가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9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6% 늘어난 연율기준 851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0.5%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8월 건설지출은 당초 0.6% 감소에서 0.1% 축소로 수정됐다.
특히 민간부문 주거용 건설지출이 2.8% 상승한 285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08년 12월 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9월 민간부문 주거용 지출은 전년대비 20.9% 증가한 반면 비주거용 건설지출은 0.1% 하락했다.
민간부문 총 건설지출은 1.3% 증가했지만 공공부문 건설지출은 0.8% 낮아지면서 지난 2006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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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