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산업용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은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4.2% 증가한 186억원로 5분기 연속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20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2% 증가한 15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매출액은 45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362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누적 영업이익도 50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45억원을 3분기만에 돌파했다.
주력사업부문인 식품제약설비와 에너지절감설비의 수주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실적상승의 주요 원인이 됐다. 식품제약설비 부문에서는 남양유업과 2개 프로젝트 147억원 규모의 커피생산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절감설비 부문에서는 CJ로부터 2개 프로젝트 320억원 규모의 농축설비를 수주했다.
환경설비 부문과 산업용 플랜트 종합건설 부문의 신규 수주도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
환경설비 부문에서는 신송산업에 31억원 규모의 폐수처리 설비를 신규로 납품한다. 내년 음식물 폐수의 해양투기금지 법안 발효에 따른 큰 폭의 수주확대가 전망된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한 산업용 플랜트 종합건설 부문에서도 3개월만에 3개 프로젝트에서 100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올리는 등 신규사업에서도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수주액 확대 때문"이라며 "올해는 올 상반기 438억원 신규수주와 하반기 공시된 수주금액 367억원을 합하면 올해 공시된 누적 수주금액만 805억"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에도 전방산업의 호황이 지속됨에 따라 기존 사업의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에 따른 환경, 수처리 사업부문에서도 큰 폭의 수주증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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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