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11월 첫날을 맞은 아시아 증시가 오전 중 개별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PMI지표 호조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 전반으로는 전날 이틀간의 휴장을 마치고 재 개장한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이 일정부문 이어지고 있다. 전날 부진한 성적을 보인 유럽발 경제지표 역시 다소 부담이다.
전날 유로존의 9월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인 11.6%를 기록했다. 그리스와 스페인의 실업률은 25%를 상회했다.
한편 1일 중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 PMI 지표 호조에 힘입어 1%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0월 제조업 경기가 석달 만에 확장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어 발표된 HSBC 제조업 PMI 지수도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2088.87로 전날보다 0.97%, 19.97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소폭 약세로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와 부동산 개발 관련주들의 하락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2만 1645.11로 전날보다 0.03%, 6.74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증시는 1% 넘게 급락 중이다. 기술주들과 금융주들에서의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투자심리 전반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도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7086.56으로 전날보다 1.1%, 79.18포인트 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권지수가 7000선을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증시는 보합권에서 오전 장을 마무리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함께 뉴욕 증시가 약보합권에 머문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파나소닉이 대규모 영업 손실을 예고한 영향으로 18% 급락한 것이 눈에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08%, 7.27엔 오른 8935.56,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04%, 0.26포인트 내린 742.07로 이날 오전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피지수는 기관들의 판자세에 낙폭을 키우며 1890선까지 1% 넘게 밀려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4분 현재 1892.07로 전날보다 1.05%, 19.99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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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