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우리선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FX마진신규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오는 5일부터 FX마진 모의서비스를 중단하고 12일부터는 신규포지션 진입을 금지한다. 단, 청산주문에 대해서는 허용한다.
이후 내년 초에는 FX마진을 통한 HTS 서비스를 전격 중단한다.
최근 우리선물 내부에서는 FX마진 증거금률 인상으로 인한 거래량 급감으로 이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FX마진거래에 대한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개인 투자자보호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것이 우리선물 측의 설명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금융당국이 FX마진거래 증거금 인상 통해 투기성을 완화하고 시장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을 따라가는 것"이라며 "업계 차원에서 투자자보호를 위해 자정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리테일담당 부문 내 FX마진 거래 뿐만 아니라 해외중개, 국채선물 등이 같이 통합적으로 관리되고 유지됐었다"며 "FX마진거래를 담당하던 직원들이 이동이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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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