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일 발표한 3/4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실 61억원, 순손실 3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실적은 전기대비는 물론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고 순손실 규모는 더 확대된 수치이다.
LG유플러스는 영업손실의 경우 LTE 네트워크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가입자 유치비용 상승등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 LG유플러스의 3/4분기 마케팅 비용은 크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의 3/4분기 마케팅 비용은 LTE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수수료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 직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4997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LG유플러스 3/4분기 CAPEX는 전년동기 대비 23.4%, 직전 분기대비 9.1% 감소한 3987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성기섭 전무는 "지난 8월말 이사회 의결을 통해 전체 주식수의 약 15.2%인 자기주식 7800만주에 대한 이익소각을 결정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한 이익개선을 통해 주주가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3/4분기 총 수익은 2조 836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9.1%, 직전 분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무선서비스 ARPU는 꾸준히 상승, 3/4분기 LG유플러스 무선서비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2.6%, 직전분기 대비 6.8% 성장한 1조 551억원으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유선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7,48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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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