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원·충북·경북 등 내륙지역의 문화·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지 연결프로그램이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11월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휴일에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탐방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백두대간의 비수익 철도노선을 활성화시키고 수도권 신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추진한다.
3일 청량리역과 강원도 민둥산 간 첫 운행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충북의 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태백·승부, 경북의 영주 등에 총 17회 왕복운행할 계획이다.
관광지별 일정은 명승지 관광 및 지역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관광객이 현지에서 식사를 구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탐방열차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강원·충북·경북 등 초광역 연계협력 모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광역자치단체 간 공동으로 마련 중인 '내륙권발전 종합계획'이 내실 있는 사업 중심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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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