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착한남자’ 문채원이 송중기를 위해 태산그룹도 버렸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착한남자’ 15회에서는 서은기(문채원)가 강마루(송중기)를 구하기위해 한재희(박시연)에게 태산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장면이 그러졌다.
강마루가 안민영(김태훈)에 의해 위기에 빠지자 은기가 한재희를 찾아가 싸움을 그만하자며 태산그룹을 넘길 의사를 표한 것.
강마루와 태산을 맞바꾸려는 서은기에게 한재희는 “너 지금 강마루 하구 태산을 바꾼 거야? 왜?”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재희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
서은기는 “나한텐 태산보다 더 사랑하는 게 마루씬데, 더 사랑하는 걸 택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라며 당연한 듯 말했고, 한재희는 “난 안 그래. 나 뿐 아니고 세상사람 전부가 안 그래. 태산을 가지기 위해서라면 사랑 따위 얼마든지 버릴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
이날 방송은 본 네티즌들은 “재희는 아무도 사랑하지 못한 거임” “재희 발악 가슴아프네요 역시 은기 같은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법” “은기는 행복할 거지만 재희는 미래가 암담하네요 저거 가져서 뭐가 좋다고” “마루가 이 사실을 곧 알게되겠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 시청률은 18.3%(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 또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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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