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웅진그룹을 제외한 충당금 부담은 2분기와 비슷했으며, 일회성 부분을 감안하면 순이익은 6000억원 초반으로 2분기 실적과 유사하다"며 여전히 규모 등에서 업종 대표주라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이 저조한 부분은 웅진홀딩스 및 극동건설에 대한 충당금 764억원과 금리하락으로 인한 퇴직급여 보정 등 비용이 1275억원 발생했기 때문"이라면서 "원화대출이 분기중 3.4%성장과 NIM 2bp 하락으로 방어하면서 이자이익이 전분기비 2.6% 증가한 것이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2013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4.6%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2년은 물론 2013년에도 은행권 최고의 실적이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은행업종에서 종목간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익 규모가 가장 크고 포트폴리오도 견실해, 업종 대표주라는 판단은 변함없다"며 "ROE 12.0%대를 감안하면 PBR 0.7배에서는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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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