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밤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유는 이렇다. 무려 3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호날두와 힐튼의 스캔들 영상이 여기저기서 새 소식인 양 보도된 것이다. 급기야 ‘호날두 힐튼’이라는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즉각 문제의 영상이 3년 전 이미 한 차례 인터넷을 달궜던 것임을 알아차렸다. 때문에 “고대유물 발굴했네요. 축하합니다” “삐삐 쓰다 스마트폰 쓰니까 정말 좋죠?” 등 비아냥거림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호날두는 힐튼과 만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클럽에서 화끈한 밤을 보냈다. 이를 포착한 사진과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은 국내에 소개될 당시 ‘무삭제’ ‘화끈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죄다 ‘낚시’였다.
당시 두 사람은 클럽에서 다소 민망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알려진 것처럼 영상에는 두 사람의 ‘은밀한’ 그 무엇도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이미 확인됐다. 호날두는 당시 힐튼과 열애설에 대해 “말 같지 않은 소리”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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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