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잠정치가 연율로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의 2.6%에서 소폭 둔화된 수치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에너지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며 물가 압박을 다소 완화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 근방을 상회하고 있다.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11월의 3%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5월에는 2.4% 수준까지 떨어졌다. 유로존의 채무 위기로 이 지역 경제가 악화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ECB가 경기 부양을 위해 연말전에 기준금리를 현행의 0.75%에서 추가 하향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실업률은 11.6%까지 치솟으며, 지난 1995년 이래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확인되며 이 지역 물가 압력을 다소 둔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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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