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일째 상승세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52%)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됐다. 최근 3일 연속 상승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LG의 3분기 영업이익이 36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주요 상장자회사들이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다소 상회한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에 LG의 상장자회사 지분법이익이 작년 730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2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은 영업이익 6013억원과 순이익 4593억원을 거뒀다. LG전자는 영업이익 2205억원과 순이익 157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LG생활건강은 영업이익 1311억원, 순이익 763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4%, 17.4% 증가했다.
LG의 영업이익에 상장자회사의 지분법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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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