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3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장단기 성장동력 모두 보유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위원은 31일 "최근 한컴은 단기적인 최대실적 경신 이외에도 클라우드 시장 태동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3분기 매출액은 147억원(+19% y-y), 영업이익은 56억원(+9% y-y, opm 38%)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는 관공서 및 교육부문의 로열티 수입이 적은 기간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예년에는 2분기 대비 30% 이상 실적이 감소했으나 씽크프리모바일 등의 영향으로 올해는 20%감소에 그쳤다. 특히 이는 3분기 기준으로는 역시 분기 최대실적 경신 이어갔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김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가 앞으로도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이어갔다.
‘한글2013’ 출시 및 관공서 조달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컴오피스 매출이 증가하고, 스마트폰 출하량 및 점유율 동시 증가와 함께 중저가 태블릿시장 확대에 따른 씽크프리mobile 성장 확실시되는 것을 단기 실적성장 동력으로, 클라우드시장 태동으로 인한 씽크프리cloud 성장은 동사의 강력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와 같은 이유로 공격적인 주가 멀티플 상향작업이 진행중"이라며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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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