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4분기에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현 애널리스트는 29일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 2530억원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확대가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라며 "주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됐고, 경쟁구도 변화로 태블릿 패널 주문도 추가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업황에 의미 있는 변화는 없지만, 주 고객사와 LG전자의 신제품 향 패널출하가 4분기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에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이 417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에 출시되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추가로 평균판매가격(ASP)이 6%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65%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패널 가격에 대해 그는 "4분기 중반까지 보합세 유지하다 12월 이후 소폭 하락할 예상"이라며 "다만 공급증가가 제한적인 만큼 계절성만 고려하더라도 패널가격은 내년 2분기부터 재차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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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