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트렌디 캐주얼 상품군의 중장년층 남성고객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롯데백화점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트렌디 캐주얼 상품군의 40대~50대 고객 수와 구매액 모두 두 자리의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일단 중년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증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젊게 입고자 하는 경향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고객이 나이가 먹어도 좀처럼 상위 연령층의 상품군의 브랜드로 갈아입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33주년과 제임스 본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전 점에서 '007 수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상품행사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개봉한 007 23번째 시리즈인 '007스카이폴'과 연계해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공항점과 일산점 갤러리에서는 각각 11월 11일, 25일까지 '007 제임스 본드 Road'를 테마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갑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패션에 대한 남성 고객들의 관심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이고 우수한 패션상품은 물론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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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