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가 미국 기업의 실적부진과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 등 연이은 악재로 급락한 가운데 지난주 추천주들은 반응이 엇갈렸다.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은 총 15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6개 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7개로 나타났다.

이 중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CJ CGV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CJ CGV의 주간 수익률은 7.44%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10.12%p의 수익을 냈다.
KDB대우증권은 ‘도둑들’, ‘광해’ 등 한국 영화의 선전으로 3분기 영화관 입장객수가 전년대비 15.3% 증가했다며 CJ CGV에 주목했다. 3분기 회사 매출액은 입장객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12.9% 증가한 1910억원이 예상된다는 것도 호재로 꼽혔다.
이와 함께 KDB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이 추천한 오리온도 주간수익률 6.78%, 시장평균대비 9.45%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KDB대우증권은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영업이익이 28.6% 증가할 것이라며 오리온을 추천했다. 또 대신증권은 스포츠토토 계약 연장으로 불확실성 해소됐고 글로벌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제과 전 지역에서 높은 성장을 보인다며 오리온을 추천했다.
반면, 지난 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종목은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은 대우건설로 주간수익률 -10.54%, 시장평균대비 -7.86%p를 기록했다.
앞서 동양증권은 아프리카 지역 수주 호조로 해외수주 연간 목표 달성이 가시화됐다며 대우건설에 주목했다.
이와 더불어 동양증권의 러브콜을 받은 풍산,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현대중공업의 시장평균대비 수익률이 각각 마이너스 7%, 5%대를 기록,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2.68%였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