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문채원이 박시연에 의해 '금치산자'로 몰릴 뻔한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한재희(박시연 분)이 서은기(문채원 분)을 금치산자로 몰려다 오히려 역습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기가 1년 전 교통사고로 심각한 뇌손상을 입어 기억상실과 학습지식 상실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안변호사(김태훈 분)는 재희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서이사님을 금치산자로 지정하며 후견인인 회장님이 이사님의 재산을 모두 관리 처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 재희는 은기에게 투자자인 민대표를 만나라고 지시한 후 비서를 통해 "평소 이사님을 많이 아끼셨던 분이다. 작년에 아드님이 결혼을 하셨고 이사님도 참석 하셨다. 몇 달 전에 손자를 보셨는데 많이 행복해 하신다"고 전했다.
이와같은 사실을 암기하고 홀로 약속자리에 나간 은기는 관련 이야기를 꺼냈고 분노한 상대는 "너 술 처먹고 왔니? 여기가 어디라고 술주정이야?"라고 화를 낸 채 자리를 떠나버렸다.
사실 그 자리에는 민대표가 아닌 남사장이 나와 있었던 것.
남사장은 태산의 새 사업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해왔고 재희 이 일과 은기의 뇌손상 상태를 이사회에서 알려 그녀를 금치산자로 만들려했다.
하지만 그때 재희에게 오빠 재식(양익준 분)과 마루가 등장, 재식은 재희가 자신에게 은기를 없애달라고 사주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결국 다시 회의실로 돌아온 재희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은기를 금치산자라고 폭로하는 대신 공동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발의했다.
한편 이 날 '착한남자'는 전국기준 16.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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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