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1조2300억원 규모 라스 지넷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알제리 전기가스공사 소넬가즈의 계열사인 알제리 전력생산공사가 발주했다.
대우건설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부메르데스주 깝지넷 지역에 1200MW급 대형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를 EPCM(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Management : 설계, 구매, 시공, 관리) 방식으로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40개월이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1989년 알제리에 진출한 대우건설은 2008년 이후 총 8건, 33억8600만달러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3개의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제리에서 특정공종에 치우치지 않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며 "향후 총 8500MW 규모의 신규 발전소 공사 발주가 예정돼 수주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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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