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5일 채권금리가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전일 마감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음에 따라 우리 채권시장에서는 다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전일보다도 더 좁은 레인지의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다음 날 한국은행이 발표할 3분기 GDP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한은의 10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반영된 재료이고 향후 국내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가 낮기 때문이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전일 종가보다 1bp 오른 2.82%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5년물 12-4호와 10년물 12-3호는 각각 전일 종가인 2.89%, 3.01%에 거래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2틱 하락한 106.11에 거래되고 있다. 106.10~106.13 사이의 좁은 움직임이다.
외국인은 32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선물과 보험권도 각각 191계약, 58계약의 매수우위다. 반면 은행권과 투신권이 각각 780계약, 122계약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16.86의 시초가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116.81~116.87의 좁은 박스권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3분기 GDP는 다들 안 좋을 것이라고 예상을 해서 웬만해선 별 반응이 없을 것"이라며 "결국 외인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국채선물 3년물 기준 106.00~106.20의 레인지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며 "106.05 아래에선 조금씩 사고 106.20 위로는 추격을 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