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회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과 민주통합당 노영민 의원, 한국반도체협회 권오철 회장 등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지경부는 IT 융합의 핵심으로서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규모가 큰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디스플레이·태양광 등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장비·재료 산업을 향후 반도체 분야의 중심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하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팹리스 및 장비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반도체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이어 "메모리에 비해 시장규모가 5배나 큰 시스템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공생적 반도체 산업 생태계 형성과 고급인력 양성에 정책노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팹리스 업계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실리콘웍스의 한대근 대표이사 등 28명의 반도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창업초기 유망 반도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스타팹리스' 대상 5개 기업에 대해 '스타팹리스 기업 지정서'가 수여된다. 수상기업은 넥셀, 룩센테크놀러지, 제퍼로직, 클레어픽셀, 실리콘인사이드 등이다.
더불어 반도체협회는 산업발전 유공자들에게 협회장상 15점을,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반도체 신화를 이끌어온 삼성전자 이윤우 고문에게는 '자랑스런 반도체인 특별 공로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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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