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3분기 국제여객 수송량(RPK)은 전년 동기 대비 5.4%yoy 증가했고, yield는 3.9%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화물 수송량(FTK)은 7.8% 감소했고, yield는 5.1%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총 매출액은 저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료비는 6.8% 감소해 영업이익이 42.4% 증가했을 것으로 에상된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 된다"며 "화물 수송량 감소율은 둔화되고 있지만, 국제여객 수송량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어 서로 영향이 상쇄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유가 변동성이 크지 않아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주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 여부와 인수한다면 인수 가격 확정 전까지는 단기적으로 주가 불확실성이 있을 전망"이라며 "만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인수하면 매출액 규모가 서로 비슷한 민수 부문에서 시너지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발생하겠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설명할 정도의 시너지 발생까지 수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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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