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배우 전노민이 동료 배우이자 고인이 된 최진실과 이언에 대해 언급했다.
전노민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고 최진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 공개했다.
이날 전노민은 '나쁜 여자, 착한 여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 최진실에 대해 "최진실이 두 자녀의 성을 자신의 성으로 바꾸던 날 1시간 정도 통화했다"면서 "그런 결정(자살)을 했을 때 본인만큼 힘든 사람이 있었겠나.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전노민은 아끼던 후배였던 고 이언과의 추억담도 꺼내놨다.
그는 "이언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최강칠우'에 출연했는데 당시 이언이 연기력 논란으로 힘들어했다. 그래서 내가 연기 스승을 자처했다"고밝혔다.
전노민은 "대본이 나오면 문경 산속에서 함께 매일 연습했다. 그걸 한 3주를 하니 이 친구가 '형, 인터넷에 내 얘기가 하나도 안 올라와요'라고 하더라"며 "마지막 촬영 날 평생 밥 사고 술 산다고 했는데, 종영파티 날 사고가 나버렸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전노민은 이날 녹화에서 배우 김보연과 8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한 심경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전노민의 진솔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7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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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