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롯데쇼핑과 결합을 앞두고 있는 하이마트에 대해 단기·중장기 모든 측면에서 기업가치 상승기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8만8000만원'을 제시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하이마트는 2013년 이후 경기회복·경영정상화·롯데쇼핑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 이미 실적 및 주가 저점을 통과했다"며 "내년부터 3년 동안 연매출 성장률은 9.6%, 세전이익 증가율은 연간 28%를 전망한다"고 했다.
이어 "영업이 2011년 말~2012년 초 경영권 분쟁 과정 속에서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점 감안하면 올해 4분기~내년 상반기까지 기저 영향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도 유효하다"며 "올해 3분기 실적도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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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