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실력도 체력도 아닌 바로 가수 아이유의 '관심'이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웹툰작가에게 필요한 것'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이 게시물은 가수 아이유가 인기 웹툰 '고삼이 집 나갔다'의 작가 미티(본명 홍승표)의 트위터에 멘션을 남긴 것.
아이유는 트위터를 통해 "항상 만족할 만한 넉넉한 분량에 감사한다. 그래도 '고삼이 집 나갔다' 분량 조금만 더 늘려주세요.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이것은 딜"라고 요청했고 이에 미티 작가는 "제 모든 것을 다해서 어떻게든 늘려보겠나이다. My lord. 오늘부터 철야다"란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승표 작가는 "정신이 몸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고 있다"라며 "내가 과로사하거든 무덤 앞에 아이유 사인 한 장 놓아주오"란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덕분에 이번주 고삼이 집나갔다는 논문분량 나오겠네요" "웹툰작가에게 필요한 것=아이유의 애교" "미티작가, 동감입니다" "아이유가 응원한다는데 철야 따위야....미티작가 힘 좀 내보소"등의 재치있는 반응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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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