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뉴욕주의 제조업 부문이 신규주문과 출하의 급감 여파로 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가며, 3년반래 최저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마이너스 10.41을 기록, 8월의 마이너스 5.85에서 크게 떨어지며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너스 2.0을 기대한 시장 전망치 또한 큰 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는 마이너스 14.03으로 전월의 마이너스 5.5에서 하락하며 2010년 11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고용지수 또한 4.26으로 전월의 16.47에서 크게 떨어졌다.
반면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27.22로 8월의 15.20에서 상승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