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리온이 초코파이 가격을 24.7%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 3월 이후 4년 6개월만에 초코파이의 가격을 개당 267원에서 333원으로 조정했다.
오리온 측은 원가 압박이 가중돼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가격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
초코파이의 주요 원료인 코코아가 지난 2008년 이후 177%, 설탕이 73% 올랐다는 것.
오리온 관계자는 "서민 생활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했으나, 국제 곡물가 급등 및 원·부자재 비용, 유가, 물류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가 상승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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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