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하이스코가 안정적인 성장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0.31%)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됐다. 최근 3일 연속 오름세다.
신영증권은 현대하이스코가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5%대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조강운 애널리스트는 "국제철강가격 하락에도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스프레드 유지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현대하이스코는 재고보유기간이 약 2~2.5개월로 만약 냉연과 열연가격이 같이 하락할 경우 재고손실발생 하지만 보통 열연가격이 먼저하락하고, 냉연가격이 후에 조정되는 경향을 보여 스프레드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 1조7778억원, 영업이익 885억원, 영업이익률 5.0%를 전망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파업이 마무리돼 9월에는 파업의 영향이 없어 판매량 감소폭이 기존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 그룹의 판매호조로 자동차용 냉연강판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고, 올 하반기부터 중국 브라질 등에서 신규공급이 시작돼 해외부문 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근거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