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잭슨홀 미팅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데니스 록하트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킨 영향이다.
미국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했고, 스페인의 구제금융 연기 신청 소식도 전해지면서 주식시장이 약세폭을 키우며 원/달러 선물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3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9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8.00/1139.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1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6.4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34.00원보다 2.4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9.00원, 1137.00원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약세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6.77포인트, 0.81% 내린 1만3000.71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61엔, 유로/달러는 1.250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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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