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요 대도시 집값이 상승하면서 주택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28일(현지시간) S&P와 케이스쉴러가 발표한 6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치로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0.5%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계절조정하지 않은 집값은 전월대비 2.3%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1.6%를 상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5% 상승으로 0.1% 하락을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보다 개선을 보였다.
전국지수에 따르면 2분기 주택가격은 1분기보다 2.2% 올랐고 전년동기보다는 1.2% 상승했다.
S&P 지수위원회 위원장 데이비드 블리처는 "우리는 지금 지속적 주택시장 회복에 꼭 필요한 것을 목격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전월 대비 집값 상승이 전년 대비 상승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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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