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6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8월 다섯째 주(8.27~8.31)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신한은행 이길원 과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상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76~2.91%, 5년 국고채 2.86~3.01%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0%, 최고 2.8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0%, 최고 2.93%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0%, 최고 2.9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00%, 최고 3.03%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2.80~2.90%, 5년 국고채 2.90~3.00%
미국경제의 완만한 개선흐름과 유로존 이슈에 대한 주요국들의 긍정적 해결 의지 표명 등에 따라 이어져 온 리스크온 분위기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주가 등 리스크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이 예상되며 우호적인 수급 여건에 따른 매수심리 강화를 전망한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70~2.92%, 5년 국고채 2.80~3.02%
지표 악화와 가계부채 증가 등, 전반적으로 경기 하강 국면이 지속되며 경기 부양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다시 확산되며 채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한은행 이길원 과장
: 3년 국고채 2.75~2.90%, 5년 국고채 2.85~3.00%
시장분위기가 유로존 해결 기대 및 미국 경기회복 기대 등에서 다시 유로존 불확실성, 글로벌 경기둔화우려에 따른 국내경기 둔화 우려로 전이된 모습이다. 이런 면에서 이번 주는 월말 경기지표 및 9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 등에 주목하며 유로존 해결과정에 따른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의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다.
국고3년물 2.83% 수준은 기준금리 인하기대를 소폭 반영하고 있어 국내 경기지표 악화가 확인될 경우 추가인하 기대감에 따른 강세시도가 지속될 수 있어 보이나 유로존 문제가 정치적 해결 쪽으로 기울며 위험자산 선호가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어 시장금리의 변동성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월말지표가 주 후반에 있어 주 초반은 전주 강세흐름에 대한 되돌림 시도와 추가강세시도가 부딪치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여 주초 등락 및 소폭 조정 이후 주 후반 갈수록 국고3년의 전저점 근접시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이번 주 발표되는 국채발행 계획에서 30년 국채발행계획에 따라 줄어드는 테너구간이 어느 쪽인가도 관심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0~2.93%, 5년 국고채 2.90~3.03%
8월 금통위 이후 진행된 채권 수익률의 단기 반등 국면은 이제 마무리 됐다고 판단한다. 단기적으로 국채금리 상승을 이끌었던 Fed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과 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 발표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따라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외인들이 채권 현선물을 매도하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스러운 점이다.
그러나 국내 펀더멘털이 여전히 부진하다. 따라서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 7월말 확인했던 해외 금리와 국내 금리간의 디커플링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금통위가 가까워질수록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 역시 커질 것이다. 결국, 이젠 다시 매수가 유리해진 국면이라고 판단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2.78~2.90%, 5년 국고채 2.86~3.00%
일단 레벨은 많이 내려왔다. 3년 2.80% 이하론 금통위 의사록과 지표 확인이 되어야 할 것 같다. 2.75% 아래론 힘들지 않을까 싶다. 혹시라도 의사록 상에 인하에 대해서 큰 잡음이 없고 지표가 안 좋게 나오면 인하 기대감이 미리 생길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전저점 트라이 정도가 가능해 보인다.
해외 쪽 시장은 좀 추이를 보긴 해야겠으나 일단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세가 일단락 됐다고 보여 어느 정도 안정되는 상황이면 월말 지표 의사록 이 이슈가 제일 클 것 같다. 잭슨홀이 약간 변수 될 수 있긴 한데 QE3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우리나라 금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상황은 아닐 것이고 그 방향도 아직 확실치 않다. 중국의 부양책이 금리 상승 리스크가 될 수 있다. 1년 통안채가 단기적인 수급과 금통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안 좋은 것 같은데 월말 지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2.75~2.90%, 5년 국고채 2.85~3.00%
유로정상들의 회담과 다음달 ECB가 다가오면서 잠잠하던 유로존 이슈가 불거질 수 있다.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재차 대두될 전망이다. 또한 월말이 다가 오면서 안 좋게 예상되는 국내지표가 다음 달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타진하게 하면 강세지향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다만 지난번 금리상승이 급했던 데다 이미 기술적인 되돌림 폭 이상을 낮춰놨기 때문에 추가하락 폭은 지표의 안 좋은 정도에 따른 단기물의 하락 수준에 연동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