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2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장중 하락하던 IRS금리는 장 후반 국채선물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했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대비 약 1.00bp씩 올랐다. 1년 이하 단기물과 2, 5년 거래가 많이 이뤄지는 가운데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낙폭을 반납하고 국채선물이 하락 반전하면서 IRS금리도 레벨을 다소 높였다. 전일에 읻어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내렸지만 이미 CD금리 하락이 이미 선반영된 상태에서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이날 채권시장은 보합권 출발 후 주식시장 약세 등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5000억원의 현물 채권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틱 내린 105.79를 기록했다.
전일 SC은행에 이어 이날 국민은행도 CD발행에 동참하면서 CD91일물 금리는 전날보다 1.00bp 하락한 2.19%에 고시됐다. 국민은행 CD는 4개월물 3.19%, 6개월물 3.23%로 각각 민평금리보다 1.00bp씩 낮게 발행됐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장중에는 계속 빠졌는데 선물이 밀리면서 비드가 좀 나왔다”며 “IRS 자체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 채권과 선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자율 자체가 소강 국면이라 주식 눈치만 보는 것 같다”며 “CD금리가 하락했지만 이미 반영하고 있어서 큰 재료가 되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장중 플래트닝 움직임을 보이다가 막판 스티프닝됐다”며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고 레벨이 눌리는 분위기였지만 막판 반등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2.00~5.00bp 올랐다. 4, 5년 쪽으로 부채스왑 관련 페이가 나오면서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1년 쪽에서는 좁혀진 스왑베이시스에 대한 부담에 오퍼가 강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4, 5년 쪽에 페이 수요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부채스왑 물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년의 경우 베이시스가 -64bp까지 와서 부담을 느끼고 오퍼가 강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그는 “1년물 스왑베이시스가 -60bp를 뚫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8월 기준금리 동결 이후 1년짜리 금리는 20bp 이상 올라왔는데 더 오르는데 부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2.9400 |
1.00bp |
2.3000 |
2.00bp |
-64.00bp |
2.9100 |
3.00bp |
|
2년 |
2.8475 |
0.90bp |
2.0200 |
5.00bp |
-82.75bp |
2.9300 |
-8.25bp |
|
3년 |
2.8490 |
0.90bp |
1.9300 |
4.00bp |
-91.90bp |
2.9000 |
-5.10bp |
|
5년 |
2.8850 |
1.00bp |
1.6200 |
4.00bp |
-126.50bp |
3.0200 |
-13.50bp |
|
10년 |
3.0350 |
1.00bp |
1.6400 |
4.00bp |
-139.50bp |
3.1600 |
-12.5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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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